::이름::
백재윤
::성별::
남
::신장/체중::
186cm/73.5kg
::성격::
[나긋나긋]
"뭐하고있었어~?"
살짝 맹한듯 말투가 느려, 굉장히 나긋나긋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듣는다. 좋게말하면 여유롭다, 나쁘게 말하면 살짝 답답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나, 본인은 그것에 딱히 별 생각이 없는듯 보인다.
어렸을때 보단 많이 답답하다는 평은 받고있지않지만, 특유의 느낌은 조금 남아있는편.
[낙천적?]
"어떻게든 되겠지...~"
뭐든 어떻게든 해결될 것이다. 자신이 도와주겠다. 라는등의 말을 생각없이 내뱉에보이기 일수.
어찌보면 너무 낙천적이고 책임감이 없어보이는 투지만,
본인이 뱉은말엔 끝까지 책임을 지려한다.
...?
아니, 사실은 초등학교때 이후로 이러한면이 훨씬 줄었다.
자신이 무언가를 주체한 뒤 친구를 잃었기 떄문일까 조금 머뭇거리는면이 없잖아 보인다.
[친화력]
"응? 못보던 얼굴인데....~이사왔어?"
친해지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다. 라는 마인드로 딱히 사람을 가리지않으며, 오는사람을 내치지도, 가는사람을 붙잡지도 않는다. 사람을 만나는것을 좋아해 늘상 웃는얼굴로 대하며 오히려 다른사람들앞에서 웃는얼굴이 아닐때가 손에 꼽힐정도.
:: 특징 및 기타::
9월26일생/천칭자리/O형
가족관계: 아버지,어머니,본인(외동)
동아리: 수예부
-재능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관심이 없어 늘상 공부를 대충대충하기 마련이다.
덕분에 수시로는 대학을 생각하기 힘들정도.
수능을 봐야할지, 바로 취업을 나가야할지 정해뒀어야 했던 시기이나,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는 마인드로 주변인을 답답하게 만들기 일수이다.
-최근의 관심사: 대학진로
-손재주가 좋아 종이접기나 뜨개질, 여러 다 분야에서 손길이 가는것을 꽤나 잘해내는 편이며 돌보는것을 좋아해 툭하면 부모님께서 돌보고계신 정원을 여전히 함께 정리하곤한다.
오랫동안 정원을 돌봐와 지금은 작은 화원을 이루고 있다.
-교내에서의 이미지는 좋게말하면 대하기 편한아이, 조금 나쁘게 말해보자면 만만해(..)보이는 아이.
::소지품::
-곰돌이 목배게
-토끼모양 패턴이 들어간 밴드 3장
-얇은 가디건

"오늘도 좋은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