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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우 애락

 

 

 

 

 

::성별::

남성

 

 

 

 

 

::신장/체중::

138cm/27kg

 

 

 

 

::성격::

내향적인 / 수동적인

그는 평소에 말이 그리 많이 하지 않았으며 어른들의 말에 잘 따랐다.무슨 일을 할 때도 자신이 주도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 따르는 입장이였고 일을 벌리는 행위보다는 벌여진 일을 자신이 해결하는것을 좋아했다.

호기심이 강한 / 도전적인

그는 얌전히 있는것을 좋아하면서도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행동에 옮기는것을 좋아했다. 소소하게는 집에 돌아갈때 처음보는 길로 뱅 돌아서 간다던가. 음식을 먹을 때 소금 대신 설탕을 넣어본다던가. 누군가가 이거 같이하자! 라고 할때마다 손을 번쩍들며 나도 할래! 라고 외치고는 했다.

착한 / 친절한

천성이 순한걸까, 남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꼭 발걸음을 멈추고는 그 사람을 도와주려 했다. 우는 친구에게는 휴지를 쥐어주고 등을 토닥여주었으며 무거운 짐을 들고있는 친구를 만나면 옆에서 나눠들거나 받쳐주고는 했다. 체구가 작아서 그렇게 도움은 안되는것같았지만... 스스로는 나름 만족하고있는듯 하다.

 

 

 

 

 

 

:: 특징 및 기타::

생일은 5월 23일

혈액형은 O형

여름방학동안 놀다가 오른쪽 눈 주위에 화상을 입었다. 시력에는 지장이 없지만 상처를 보이는 것이 싫어 눈병안대를 쓰고다닌다

키가 작은것이 콤플랙스

교내에선 눈에 띄일 것 없이 평범한 친구인상인듯 하다

피아노를 잠깐 배우고있다. 떳다떳다 비행기와 고양이의 춤 정도는 출 수 있는 수준

집은 나름 잘 사는 축에 해당된다. 부모님에게서 온실속 화초처럼 자랐다

 

 

 

 

 

 

::소지품::

다용도 연고 (7g)

여분의 눈병안대

밤길 안전을 위한 손전등

천원짜리 지폐 몇장이 꼬깃꼬깃 들어있는 지갑

오늘도-우애락

[그런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누가 더 크나 내기해보자!!

사실 결과가 빤한 내기인 것 같습니다.

무려 25센치 차이나는 늘도와 애락이!

계속해서 쭉쭉 커가는 늘도와 그런 늘도를 따라잡는다며 내기를 신청한 애락이.

과연 애락이는 늘도의 키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 슬퍼도 웃으면 기분이 좋아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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