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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리본이 달린 베레모와 멜빵을 입고 있다. 흰 맨투맨 위에는 푸른색 옷을 세라복처럼 둘러매고 있다.

* 왼쪽(캐릭터 시점) 눈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별무늬 머리핀을 꽂고 있다.

* 머리카락이 아래쪽으로 갈수록 바다 같은 예쁜 푸른색이 물들어 있다.

* 신발은 간편한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

 

 

::이름::

 

선유환

(宣䅎桓)

 

 

 

::성별::

 

 

 

 

::신장/체중::

 

150cm / 39.6kg

 

 

 

::성격::

 

[소심한]

" 에-... 그.. 그러니까... "

말이 많이 없고 잠잠해서인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서툴다. 그럴 때면 자신의 쌍둥이 누나인 유해가 나서서 많이 놀아주는 편이다. 매사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해 주위에서만 맴돌며 가만히 쳐다보는 일이 많이 있다. 말을 걸어주면 살짝 놀라는 듯한 표정을 띠지만 사실은 기뻐하고 있다. 가끔은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꺼내려 하지만 매번 실패해 시무룩해하거나 위축된 듯한 모습의 그를 볼 수 있다.

 

[순진한]

" 저... 『정말이양?』 이라고 밍이 말했어-... "

말 그대로 사람을 잘 믿고, 무엇이든 의심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장난이나 거짓말에 쉽게 넘어간다. 이런 성격으로 부모님이 항상 당부하지만 성격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이어서 인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넘어가고 있는다. 그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마음속에 되새김질하듯이 자꾸 생각한다. 그리고 속았다는 진실로 약간의 (귀여운)복수를 해주고 싶어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며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듯하다. 너무 많이 속이면 울 수도-...?

 

[배려심/상냥한 마음]

" 저기... 『이거 먹어밍!』이라고 밍이.. "

그 누구보다 남들에게 따뜻하게 대하려 하고 배려를 하려는 마음이 무엇보다 크다. 반 친구들 사이에서도 착한 아이라고 듣곤 하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 보인다. 또한, '콩 한 쪽도 나눠 먹는다'와 같은 속담처럼 자그마한 것이라도 친구들에게 나눠 주는 걸 좋아한다. 

 

 

:: 특징 및 기타::

 

* 생일: 8월 29일

(꽃: 꽃담배 / 꽃말: 그대 있어 외롭지 않네)

* 혈액형: A형

 

* 가족관계: 부모님과 쌍둥이 누나인 선유해와 같이 산다. 가족과는 다정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무엇보다도 아끼고 사랑한다. 

 

* 동아리는 수예부로 인형이 망가지는 만약을 대비해 유해를 따라 들어왔다. 동아리에서는 가끔 무언가를 만들려고 하지만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지 않아 그냥 만들어진 인형들을 가지고 놀거나 동아리 친구들이 만드는 걸 구경한다.

 

* 성적은 중위권에 속한다. 조금만 더 열심히만 하면 상위권의 성적이 나옴에도 딱히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 잘 안 하는 편이다. 아직 어려서인지 노는 것에 더 시간의 비중이 많이 차지하고 두 번째로는 자는 데 시간을 둔다. 

 

* 복화술로 이용하고 있는 인형, '밍'은 자신의 쌍둥이 누나인 유해가 어릴 적에 만들어준 친구이다. 그는 의사 표현을 거의 밍을 통해 복화술로 말한다. 밍을 통해 때로는 장난을 치기는 하지만 상대방이 싫어할까 봐 걱정을 한다. 밍이 망가지거나 하면 바로 유해에게 고쳐달라고 부탁한다.

 

* 별을 좋아해 별이 많이 있는 밤하늘이면 호수나 뒷산 근처에 놀러 가는 일이 종종 있다. 그래서인지 별무늬 모양이 있는 거나 별사탕을 엄청 좋아한다. 

 

* '원하는 것 한가지!' 라고 한다면 키가 크는 거다. 똑같이 함께 자라온 유해가 자신보다 조금 더 큰 것에 시무룩해 하고 있다. 그래서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우유를 한 컵 따라 마시는 습관이 있다. 또한 식욕도 많고 먹어도 잘 찌지 않는 체질이다. 가끔 배가 고플 때마다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다.

 

 

 

 

::소지품::

 

인형(밍), 별무늬가 촘촘히 그려진 손수건, 팩우유 250ml, 호신용 경보기 

:: 선관::

[상대 캐릭터 이름과 관계]

 선유해 (쌍둥이 누나)

유환에게 유해는 등하교도 함께하는 자신의 벗이자 가족이기에 그녀를 매우 아낀다. 또한, 언제 '밍'이 망가질지 모르기에 유환은 유해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으며 중요한 일이 아닐 때는 그녀의 곁에 있는다. 서로를 누나, 동생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며 다니는 데 호칭으로 나눠 부르는 것을 유해가 싫어하는 듯해 자신도 그냥 이름으로 부르고 다닌다. 

" 『배고팡! 나도 별사탕밍!』 이라고 밍이 그러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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